길림성의 중등전문학교 학생들은 무료로 직업교육을 받게 될것이라고 일전 돈화시에서 소집된 2012년 길림성직업성인교육사업회의에서 밝혔다.
길림성교육청 전고봉부청장은 회의에서 각 현,시 행정부문과 각 중등직업학교 지도부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달을 참답게 하며 직업교육중점사업을 착실히 추진할것을 강조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올해부터 《직업교육내포건설행동계획》(职业教育内涵建设行动计划)을 실시해 2015년에 중등직업학교 재교생을 21.2만명으로 늘리며 고등직업학교 재교생을 15.8만명에 도달시킨다.
뿐더러 성급중등직업시범학교와 특색학교 60개, 성급고등직업시범학교 7개, 직업교육공공실습훈련기지 50개, 성급시범성현급직업교육센터와 농촌직업학교 15개를 건설하며 년간 농촌실용인재 5만명을 양성할 전망이다.
한편 직업 학원, 학교 학생 인당 경비조달표준을 건립해 점차 무료중등직업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리명희특약기자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