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신흥소학교에서는 4월 22일부터 일주일간 “조화 교정, 예술 풍채”를 주제로 한 제1회교정예술절활동을 벌려 학생들의 재능을 꽃을 활짝 피웠다.
합창경연, 연주경연, 무용경연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진 이번 교정예술절은 사상과 예술, 생활과 미를 융합시키면서 학생들의 흥취를 불러일으키고 지조를 키워줌과 동시에 시야를 넓히고 능력을 련마시켰다. 최종 노래, 무용, 악기, 서화 종목에서 5개의 1등상과 10개의 2등상, 15개의 3등상을 평의해 표창했다.
이번 교정예술절은 규모가 크고 시간이 길며 내용이 풍부함과 전교생이 적어도 한가지 종목에 출연해 참여면이 특히 넓었다.
김일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