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촌지부유적지에서 선서의식을 하고있는 학생들.
룡정시제5중학교에서는 룡정력사유적지답사활동을 진행하는것으로 《5.4청년절》을 뜻깊게 기념하였다.
이날 이 학교에서는 룡정《3.13》기념사업회와 룡정시당사연구실, 한락연연구회와 손잡고 학교정교처, 공청단위, 학생회의 10여명 청년교사와 40여명 학생들이 참가한 룡정력사유적지답사활동을 조직하였다.
반일운동 시위로정을 따라 이동하는 참가자들.
《간도일본총령사관》죄증전시관 체험관에서.
락연공원 한락연동상앞에서 박호만회장의 해설을 듣고있는 참가자들.
답사활동은 《3.13》반일운동 집회지로부터 시작하여 연변 첫 농촌당지부인 룡정촌지부유적지, 《3.13》반일운동 류혈사건 발생지, 조선은행옛터, 《간도일본총령사관》죄증전시관, 한락연공원으로 이어졌는데 참가한 학생과 교사들은 교과서에서 배울수 없었던 당지의 력사사실과 력사인물들을 알게 되였고 《5.4》운동의 유래와 《3.13》반일운동의 유래를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게 되여 더욱 의의가 컸다고 입을 모았다.
룡정《3.13》기념사업회 리광평회장, 룡정시당사연구실 연구원 마건국, 한락연연구회 박호만회장과 《간도일본총령사관》죄증전시관 리향숙관장 등이 이날 해설을 맡았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