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혁명노래를 열창하고있다.
통화시조선족학교 고중 1학년에서는 《력사를 돌이켜보고 미래를 전망》하는 주제로 《5.4》청년절 기념활동을 벌였다.
기념활동은 《력사편》,《전망》두 부분으로 나뉘여 진행됐는바 력사편에서는 《5.4》운동에 관한 력사지식경연, 혁명노래 부르기, 소품-《빠리평화회의》 등 형식으로 력사를 재현시켰으며 전망편에서는 시랑송 《<5.4>운동이 준 계발》, 노래《Dream High》, 소품《공부계획》 등 형식으로 력사를 잊지 말고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며 공부에 열심할것을 다졌다.
본 활동은 내용, 형식 등 면에서 학생들자체로 설계하고 준비하는 과정, 학생들의 조직능력과 활동능력을 한층 제고시켰을뿐더러 《5.4》운동정신을 계승하며 애국감정을 키우는데 유조했다.
시랑송 《<5.4>운동이 준 계발》을 읊고있다.
사회를 맡은 고중 1학년 학생들
/리림숙 김선화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