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태양》
학생들로 하여금《5.4》정신을 찬미하고 모교를 사랑하는 정신을 키우게 하고저 4월 30일 오후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중학교에서는 학급을 단위로 전교 학생들이 참가한 대합창시합을 가졌다.
전교 여러 학급들에서는 단정한 옷차림, 우렁찬 목소리로 질서정연하게 선후로 무대에 올라 자체로 정성껏 준비한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을 출연했다.
이번 시합은 가사와 곡이 건강한가? 음악절주가 중학생들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반영했는가? 노래소리가 우렁차고 복장이 정결한가? 내용이 새롭고 민족특색을 나타냈는가를 점수표준으로 했다.
공연끝에 고중부에서는 1학급 1반에서 출연한 합창 《새들처럼》, 2학급 1반의 합창 《파라다이스》가 각기 1, 2등을 하고 초중부에서는 1학년 1반에서 출연한 합창 《말레이시아 항공실종자들을 추모한다》, 2학급 2반의 《반짝이는 붉은 별》이 각기 1, 2등을 해 기념품과 상장을 받아안았다.
《오성붉은기 휘날린다》
《파라다이스》
《조국을 부흥시키다》
《서로 친하고 사이 좋게》
《노래소리와 미소》
《말레이시아 항공실종자들을 추모한다》
《선생님의 들창가 지날 때마다》
《새들처럼》
《반짝이는 붉은 별》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