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슈(사진 왼쪽)와 황혜영 /사진=스타뉴스

'쌍둥이 엄마' 슈와 황혜영이 KBS 2TV '해피투게더3'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4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되는 '해피투게더3' 녹화에 슈, 황혜영, 박은혜, 윤일상이 출연한다.

이날 진행되는 '해피투게더3'은 '쌍둥이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쌍둥이 엄마 슈, 황혜영, 박은혜와 쌍둥이 남매를 둔 윤일상이 출연해 쌍둥이 육아 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90년대 인기 가수였던 슈와 황혜영이 '쌍둥이 엄마'로 살면서 겪은 육아 생활이 시청자들에게 크고 작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해피투게더3'에 첫 출연하는 황혜영이 박은혜, 슈를 상대로 어떤 입담을 펼칠 지 기대를 모은다.

슈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쌍둥이 자매를 공개한 만큼 이번 녹화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겪은 에피소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슈, 황혜영, 박은혜, 윤일상은 '해피투게더3'의 간판 코너 '야간매점'에서 독특한 야식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해피투게더3'의 '쌍둥이 특집' 은 이달 말 전파를 탈 전망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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