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칭 예술계 인사들과 난타공연단, 사춤공연단이 공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춤 멤버들이 충칭시 한중문화예술교류협회에서 기념품으로 그림을 선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공연 후, 대한민국 태권도 시범단이 폐막 인사를 하고 있다.
2014년 중국(충칭)-한국우호주간 문화공연이 6월5일 오후 8시부터 10시 까지 충칭시 인민대례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대한민국 주중대사관과 충칭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하고 충칭시인민정부 외사반공실과 주중한국문화원에서 후원한 이번 공연은 충칭시에서 ‘충칭시서커스예술단’, ‘충칭시발레단’, 한국측에서 ‘한국국가대표태권도시범단’, 전통코믹 퍼포먼스 ‘난타’ 신세대 한류 댄스 ‘사춤(爱舞动)’ 등 2시간여에 걸쳐 다채로운 공연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공연에는 권영세 대한민국 주중대사, 김진곤 주중한국문화원장과 대한민국 주청두 총영사관 안성국 총영사 및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충칭에 거주하는 200여 한국 교민, 1300여 충칭시민이 참석해 한국 문화의 진수를 감상했다.
공연 후, 충칭시 한중문화예술교류협회에서는 대한민국 공연단에게 기념품으로 서예 2점과 목단화 1점을 팀별로 1점씩 전달했다. [온바오 강희주, 기사제보 : 충칭한중문화예술교류협회 정현택 상무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