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문화활동공연의 한 장면
6월 15일 저녁 연길시제3중학교 학생들은 연길시청년광장에서 있은 《진달래의 여름》 - 광장군중문화축제에서 마음껏 특장을 발휘해 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브랜드학교의 활기찬 발걸음을 재촉하고있는 연길시제3중학교에서는 광장군중문화축제에 적극 동참하고저 문화활동실행소조를 내오고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다.
이날 7학년 3반의 교정무용 《반디불이야기》로 시작한 공연은 첫시작부터 짙은 민족문화분위기를 현시했다. 7학년 5반의 《까투리타령》, 8학년 7반의 현대무 《늑대와 미녀》, 8학년 1반의 《상남자》, 7학년 7반의 《장고춤》 , 7학년 5반의 민족춤 《요렇게 조렇게》 등 종목은 학생들의 예술특장을 마음껏 보여주어 수백명 관중들의 우렁찬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를 통해 연길시제3중학교 학생들의 예술풍채를 전시함으로써 연길시광장문화활동에 이채를 돋구어주었을뿐만아니라 민족문화의 계승과 고양속에서 다재다능한 인재로 성장하고있는 중학생들의 정신면모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사진 글 강향란 서영란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