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40, 오른쪽)이 남편 데이비드 베컴(39, 왼쪽)과 첫 데이트를 했을 당시 입었던 옷을 공개했다.
19일(현지시간) 빅토리아 베컴이 자신의 트위터에 데이비드 베컴과 첫 데이트를 했을 때 입었던 드레스 사진을 올렸다.
17년 전 첫 데이트를 했을 때 입었던 옷은 오렌지 컬러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로, 빅토리아 베컴은 이에 대해 "내가 뭘 찾았는지 보세요! 이 드레스는 내가 데이비드와 첫 데이트를 했을 때 입었던 옷이에요. 귀엽죠!"라고 설명했다.
걸그룹 스파이시 걸스의 멤버였던 빅토리아 베컴은 1997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처음 만나 1999년 결혼했다.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은 현재 데이비드 베컴과의 사이에서 3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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