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관념이 점점 보급됨에 따라 갈수록 많은 저소득 가정들에서 재테크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전문가들은 저소득 직장인들도 착실하게 돈주머니를 관리해나가기만 한다면 《시내물이 모여 강물을 이루듯》앞으로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좋은 기반을 닦을수 있다고 밝혔다.

금년에 24살에 나는 황금녀는 대학을 졸업하고 3선 도시에서 출근하는 직장 새내기로서 목전 로임이 2500원밖에 되지 않는다. 부모의 집에서 먹고자며 매달 식비로 600원을 바친다. 남자친구의 로임도 그녀와 비슷하며 세방값으로 매달 5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들에게는 지금 5만원의 저금이 있으며 하루빨리 자신들의 집을 장만해 결혼할것을 바라고있지만 지금의 형편으로는 불가능하다.

재테크전문가는 이들에게 아래와 같은 건의를 줬다. 황금녀는 매달 로임에서 500원을 떼내 정기기금에 투자를 함으로써 앞으로 로후와 자녀교육을 위해 미리 준비를 할수 있다. 기금종류를 선택할 때 투자의 안정성을 고려해 채권형위주의 정기기금을 선택할것을 건의한다.

재테크전문일군은 또 이들이 비교적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고있기에 5만원의 저금에서 비상금으로 1만원을 남기고 4만원을 찾아 화페기금 혹은 국채 등에 투자할것을 건의했다. 이 두가지 투자형식은 기점이 낮고 사고팔기가 쉽고 간편하며 수속비가 저렴하거나 없을뿐만아니라 수익률도 일반적으로 4-5%에 달해 단기저금리률을 초월하며 아주 실용적인 투자형식이라고 할수 있다.

동시에 이들은 일년에 5000원에서 1만원사이의 리윤을 배당하는 상업보험 혹은 생명보험에 가입해 가정의 경제보장 능력을 높이고 앞으로 자녀교육과 자신의 로후를 위해 미리 장원한 준비를 할수 있다.

살림집 마련에 대해 재테크전문가는 이들의 수입형편을 고려해 먼저 부동산시장의 변화를 잘 지켜보면서 다시 계획을 세울것을 건의했다. 그러면서 현재 조건에서 수중에 있는 자금을 재테크에 잘 리용해 1개월에서 3개월 사이의 금융상품에 주로 관심을 돌리것을 건의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재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