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박람회 기간 1호 전시관을 차지한 제1자동차그룹에서는 이번에 전시한 차량중 제일 비싼 차인 《홍기 L5》를 내놓았다. 가격은 648만원이며 개인이나 단위에서 사려면 반드시 주문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국산브랜드중에서는 틀림없이 가장 비싼 차일것이다. 보기만 해도 상당히 무게가 있어보인다.》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평판이다.
제1자동차그룹 사업일군의 설명에 의하면 이번에 전시한 《홍기 L5》는 우리 나라 국빈차대에서도 사용하고있으며 가격이 500만원에서 800만원까지 한다. 목전 주문하는 방식으로 생산하고있으며 공장측에서 주문을 접수해서부터 고객에게 교부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저그만치 6개월이 걸린다.
《홍기 L5》는 제1자동차그룹에서 100% 자주적지적소유권을 보유하고있다. 차체의 길이는 5.555메터에 달하며 차체 넓이도 2.018메터에 달해 덩치가 그야말로 《장군답게》 어마어마하다. 발동기는 제1자동차그룹에서 국내 처음으로 자체연구개발한 V12 6.0L형 발동기를 탑재했으며 최대공률이 408마력에 달한다.
배기량도 커서 6.0, 주행시 연료소모도 만만찮다. 휘발유는 97호를 사용하며 백킬로메터를 달리는데 20리터의 휘발유를 소모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