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아세안컵축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16개 참가팀은 모두 전반적인 수준에서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중에서도 한국 일본 이 두 개 팀은 아세아의 선두에 서서 세계 최고급 수준에 진군할만한 실력과 잠재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중국축구대표팀은 기, 전술면에서 아무런 진전도 보이지 않은채 여전히 원시적인 《석기시대》에서 맴돌아칠뿐이다.
자케로니가 이끄는 일본팀과 조광래가 이끄는 한국팀은 이번 아세안컵에서 가장 눈에 띠이는 팀이였다. 이 두 나젊은 팀은 지혜로운 감독의 인솔하에 성공적으로 신로교체를 진행했고 기, 전술 혁신에서 세계일류수준에 도전할만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일본과 한국이 펼친 120분간의 경기는 2대2로 빅은 경기였지만 이번 아세안컵 경기에서 공인하는 가장 정채롭고 최상의 질을 자랑하는 한차례 경기였다. 기술함량이 높고 전술변화가 풍부하며 매개 팀원들의 능력과 의지력이 충분히 보여져 아세안축구의 역사에 남을만하다.
한국과 일본팀은 한창 세계 최고급 수준에로 진군하고 있다. 이런것들은 본질적인 의의에서 말하면 대뇌와 지혜로 뽈을 차는 기초상에서 건립된것이다.
그들의 경기에는 대량의 사전계산과 예측판단으로 충만되여 있다. 그들은 이것들과 자신의 대뇌에 저장되어 있는 사유 및 경기장에서의 기술동작들을 잘 결합시켰다.
즉 다시 말하면 일본과 한국은 국제 축구의 가장 높은 수준을 파악하고 한창 그길로 나아가고있다.
일본과 한국을 이미 《컴퓨터시대》혹은 《정보화시대》에 들어섰다고 하면 중국축구는 기전술면에서 아직도 가장 원시적인 《석기시대》에 머물고 있다고 볼수 있다.
지금까지 아세안컵 경기나 월드컵 경기에서나 중국축구가 보여준 가장 선명한 특질은 경기장에서 목적성이 없다는 것이다.
한팀이 기술이 차하고 속도가 늦으며 공격과 방어가 안된다 하여도 괜찮지만 만약 뽈을 차면서 목적성이 없으며 이 팀은 현대 축구에서는 령혼이 없는 빈 껍질뿐인 팀이다.
혁신하고 각성할 때가 되었다. 2014년 월드컵 예선이 곧 시작된다.
중국축구의 결책자들은 자신의 책임을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하나의 착오적인 결정은 단지 감독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중국축구팬들이 아직도 7년을 기다려야 하는 문제로 된다.
일부에서는 2014년을 포기하려고도 하지만 중국축구는 그래도 하루빨리 정확한 기전술의 길을 걸어야 한다.
아까운 시간을 랑비하지 말아야 한다. 하루빨리 중국 축구가 락후한 근본원인을 찾고 《석기시대》와 고별해야 한다.
신화사 기자 정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