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세 젊은이, 군입대 위해 43kg 감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8.11일 09:55
(흑룡강신문=하얼빈) 마안산시의 후즈한 씨는 체중이 115kg이지만 군인이 되는 것이 꿈이다. 지난해 군에 입대하려고 신청했지만 체중 비만으로 탈락의 쓴맛을 보았다. ‘군인의 꿈’을 이루고자 후즈한 씨는 지난 1년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8월6일, 20세의 후즈한 씨는 마안산시의 인민무장부를 찾아 재차 신체검사를 받았다. 검사인원들은 체중 73kg의 늠름한 젊은이가 지난해 비만으로 탈락한 후즈한 씨일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1994년 8월11일 생인 후즈한 씨는 어릴 때부터 군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지난해 여름, 군입대 신청을 한 후즈한 씨는, 키 1미터80에 체중 115킬로그램으로 비만 판정을 받고 탈락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후즈한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아침 달리기, 줄뛰기, 엎드려 팔 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을 반년 견지해 지난 5월 체중을 75킬로그램으로 감량했다.

  지난 8월4일, 후즈한 씨는 73킬로그램의 체중으로 쉽게 1차 신체검사를 통과했다. 후자한 씨의 다이어트 사연을 접한 인민무장부 지도자들은 군대는 후즈한 씨처럼 의지력이 강한 젊은이를 환영한다고 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