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비키니 같은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8월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이날 미국 뉴욕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입구 등장했다.
이 매체는 "킴 카다시안이 비키니 같은 검은색 상의를 입고 길을 나섰다"며 "최근 노출증 의혹을 받고 있는 킴 카다시안은 이날도 파격 의상을 입고 몸매를 자랑했다"고 전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미국 한 병원에서 딸 노스 웨스트를 출산했으며 4월 혼인신고를 한 뒤 정식 부부가 됐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