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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정책 구조적 이중 조절도 가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8.14일 10:00
(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 부동산 거래가 침체되고, 부동산 가격이 하향 조절되는 큰 배경 하에, 부동산 구매 제한 조절이 각 급 정부의 주요 기본 정책으로 되고 있다. 그 중, 주택 구매 제한령에 대한 조절이 가장 뚜렷하다.

  또한, 주택 구매 제한령 조절에 힘입어 관련 패키지 정책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일부 도시는 호적 정책, 적립금 정책을 조절하고, 세금 감면, 재정 보조 등 정책을 내오기도 했다. 최근 베이징, 선전 등 1선 도시는 일반 주택 인증 기준을 조절한다고 밝혔다. 이는 어느 정도 거래를 자극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 부동산 구매 정책 조절은 신용 대부 영역에까지 미치고 있다.

  7월 들어, 베이징, 상하이 등 1선 도시 첫 주택 구매 대부금 이률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현재 양질의 첫 주택 구매자는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등 대형 국유 은행에서 대부금 이률 할인 혜택을 받기가 과거보다 쉬워졌다. 일부 주택 구매자는 심지어 외자은행으로부터 이률 8.5할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었다.

  중위안(中原)부동산 장다웨이(張大偉) 수석 애널리스트는, 은행 신용 대부 정책은 부동산 시장에 영향주는 관건적 요소라고 봤다.

  현재, 일부 도시에서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지만, 은행 대차가 어려운 것이 거래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인 만큼, 은행 대부금 정책 조절은 필연적인 것이라고 부동산 업계는 내다봤다.

  이러한 일련의 정책 조절에 힘입어, 7월 이래, 부동산 시장이 풀리는 조짐이 나타났다. 7월, 전국 40개 중점 도시의 신축 주택 거래량은 1,690만 평방미터로, 전년 동기 대비 13% 떨어졌지만, 전월에 비해서는 7% 올랐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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