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외국 가수와 콜라보레이션 추진 중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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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 / 사진=최부석 기자
'명수네 떡볶이'로 올 여름 음원차트를 강타한 방송인 박명수가 올해 또 하나의 앨범을 낸다.
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박명수는 오는 10월~11월께 발표를 목표로 음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확한 앨범 발매 시기는 아직 미정이지만 올해 안으로는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며 "현재 곡 작업을 완료하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이번 앨범에서 외국의 유명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박명수와 듀엣으로 음악 작업을 할 뮤지션은 차후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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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네 떡볶이'
앞서 '명수네 떡볶이'에서 가수 김예림과 듀엣으로 입을 맞췄던 박명수가, 이번에는 어떤 가수와 힘을 합칠지 주목된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7월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 한 '명수네 떡볶이'를 발표해 사랑받았다.
투개월의 김예림, 신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UL이 참여했으며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박명수는 DJ G PARK으로 활동하며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과 함께 DJ로 한무대에 서는 등 아티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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