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단기 휴가가 이틀째에 접어들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에 따르면 7일 전국 도로교통은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5인이상 인명피해를 낸 도로교통 사고가 없었다.
9월 6일 감숙성 환현에 11명 인명피해를 낸 중대형 도로교통 사고가 발생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7일, 도로 교통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엄하게 사출하여 중특대형 교통 사고를 예방할 것을 감숙성 교통관리부문에 긴급 포치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또, 북경- 천진- 하북 등지의 안개 날씨 교통 상황에 비추어 교통정리 조치를 취해 주요 도로의 교통을 원활히 할 것을 해당 지역 교통관리 부문에 요구했다.
단기휴가 시작일인 6일과 비교할 때 7일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 성급 간선도로 교통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부분적 지역의 교통량은 다소 줄어들었으며 대면적 또는 장시간의 교통 정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