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례의연변’ 및 ‘문명교통운행’ 교통안전 순회선전 첫 역 활동 가동식 연길서
2023년 ‘례의연변’ 및 ‘문명교통운행’교통안전 순회선전 첫 역 활동 가동식이 20일, 연길공룡왕국에서 펼쳐졌다.
연변은 예로부터 ‘례의의 고장’, ‘가무의 고장’, ‘교육의 고장’이라는 명성을 누리고 있다. 가동식에서 ‘연변을 마음껏 유람, 안전문명 출행’ 창의서를 대독하고 광범한 대중들에게 문명한 출행, 문명한 교통, 문명한 관광으로 안전, 원활, 문명, 조화로운 도로교통 환경을 다같이 조성함으로써 연변의 관광도시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창의했다.
가동식에서는 또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의 민경들이 무대에 올라 교통지휘 수신호 시범을 선보였다.
뒤이어 사회자와 활동 참여자들이 경품 문답 형식으로 교류 활동을 전개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교통안전 지식에 대한 장악과 응용을 심화함과 동시에 생활 속에서 안전 출행과 평안 귀가를 실천하도록 인도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주교통안전위원회 판공실, 주교통국,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의 주최하에 4월부터 10월까지 지속되며 관련 성원단위들에서는 연길, 돈화, 훈춘, 룡정, 왕청 등 지역에 심입해 연변의 관광과 경제 발전에 조력하는 교통안전 순회선전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주선률을 고양하고 긍정에너지를 전달하며 소수민족지역의 량호한 이미지를 수립함과 더불어 ‘례의연변’ 명함장이 한층 더 빛나게 하면서 연변의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