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있은 2023년 길림성중의약사업회의에 따르면 길림성은 중의약 개혁을 심화, 중의약 과학기술혁신을 추진, 중의약 인재대오건설을 강화하는 등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중의약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한다.

근년래  길림성은 중의약 개혁을 부단히 심화하여 19개 중의병원을 조직해 성과 심사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완비해왔으며 중의병원 임금제도 개혁을 추진해왔다. 9개 지역 중의의학련합체를 건설했고 성위생위원회와 공동으로 16개 시범지역의 중의의학공동체건설을 추진해왔으며 12가지 만성병 중의 진료 항목을 의료보험 결산 범주에 포함시키도록 추진해왔다.전 성 26개 중의병원에서 중의재활능력향상프로그램을 전개해왔고 전 성 11개 중의 우세 전문과 건설을 지지하고 8개 시, 현급 중의병원에서 중의약의 예방의료(治未病)능력건설프로젝트를 전개해왔다. 기층의료위생기구 중의관 965개를 건설했고 향진위생원과 사회구역위생복무센터 중의약복무률이 100% 에 도달했다. 중의약 과학기술혁신을 적극 추진하여 중의약 과학연구 과제 637개를 립안했다. 4개 병원의 중의약 증거중심의학(循证)건설, 3개 병종의 전문성 증거중심의학능력향상을 추진해왔다.중의약 인재대오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기층 중의약 복무능력 향상 공정 ’을 실시함으로써 중의약 복무를 제공할 수 있는 기층 위생 의무인원 8000여명을 양성하기로 한다.

올해 길림성은 중의약 ‘기초 강화공정 ’을 계속 실시하여 중의약 복무능력을 제고하고 중의약 진흥발전 중대공정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중의약의 전승 혁신 발전을 추진하고 중의약 인재대오건설을 탄탄히 다져 중의약의 전승 혁신 발전에 강대한 인재버팀목과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