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음력설려객운수사업 1월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총 40일, 전성 도로 려객 수송량 960만인차에 달할듯

1월 11일, 성 교통 운수청, 성 공안청, 성 응급관리청은 공동으로 전성 도로교통 음력설려객운수사업 영상회의를 소집하고 우리 성의 도로교통 음력설려객운수 사업에 대해 포치하였다.

회의에서는 전염병 예방 통제와 운수 서비스 보장 업무에 전력을 기울여 원격 감독의 ‘사각지대 제로', 중대한 서비스 품질의 ‘신소 제로', 도로 운송 안전생산의 ‘사고 제로', 교통 운수수단의 전염병‘전파 제로', 안전우환문제 정돈개조의 ‘용인 제로' 등‘5개 제로'의 좋은 효과를 실현하도록 노력하며 려객들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하며 조화롭고 따뜻한'음력설려객운수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 려객운수기간 전성 도로 려객 운송량은 960만인차 가량 될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해에 비해 많이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비록 려객 류동량이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체적인 운송력 비축은 음력설력객운수 기간의 군중 이동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고 려객 류동량의 최고조는 설 이틀전과 명절 후 귀환 이틀사이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음력설려객운수는 전염병 예방통제 임무가 막중하고 도로 원활소통압력이 크며 안전생산 형세가 준엄한 세 가지 형세의 시련에 직면하게 될 것인바 사업중점은 이미 이전의 운송력 보장에서 전염병예방통제, 안전생산과 량질봉사에로 전환되였다.

회의에서는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음력설려객운수 전염병 예방 통제사업을 틀어쥐여야 하며 전염병이 운수장소와 교통 운수수단을 통해 전파되고 확산되는 것을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려객운수 기업, 려객운수소에서는 건강코드 검사와 체온 측정, 등록, 통풍소독 등 조치를 엄격히 실시하고 성 내외의 전염병 상황 변화를 밀접히 주목하며 적시적으로 중위험지역과 고위험지역 소재 현급 행정구를 출입하는 도로려객운수봉사를 제때에 중단해야 한다.

공공뻐스화 개조 차량, 도시 공공뻐스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잘 파악하고 도시로 들어오는 도로의 려객운수 원격관리를 엄격하게 실시하며 콜드체인 물류 운송, 국제 도로 운송과 다국적 운송의 각종 방지 조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