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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멕시코 국기로 성적 퍼포먼스 ‘처벌 위기’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9.23일 08:22

미국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멕시코 국기로 성적 퍼포먼스를 벌여 처벌 위기에 놓여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16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 레온주 몬테레이 아레나에서 열린 투어 콘서트에서 멕시코 국기를 가지고 성적인 퍼포먼스를 벌여 멕시코 정부로부터 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사이러스는 자신의 히트곡 ‘렉킹 볼(Wrecking Ball)’을 부르면서 몸을 낮춰 엉덩이를 흔들며 성적인 자극을 주는 춤 행위를 하던 중 멕시코 국기를 엉덩이로 치는 행위를 펼친 게 멕시코 국기를 모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멕시코 독립기념일이었다.

멕시코법에 따르면 자국 국기나 문장, 국가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데 관해 매우 엄격하다. 누구나 멕시코 조국의 심볼을 모욕하면 매우 중하고 엄정한 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최소 1200달러(약 125만원)의 벌금을 내고 3일간 감방생활을 해야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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