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장백현당위 통전부 도맡은 촌을 도와 실제적일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0.19일 04:35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통전부에서 도맡은 촌을 위해 여러가지 실제적일들을 해주어 촌민들의 절찬을 받고있다.

올들어 장백현당위 통전부에서는 여러차례나 도맡은 촌 마록구진 하이도강촌에 내려가 농민들의 생산생활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우선 현정부로부터《흥변부민》부축자금 40만원을 쟁취한후 촌에다 봉(꿀)업주식회사를 설립,전 촌 24세대의 촌민들이 전부 주식회사에 입사시켰으며 양봉전업인재를 초청해 그들에게 양봉기술을 전수함과 동시에 꿀판매문제를 적극 해결해주었다.

촌민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발달한 연해지역이나 동부지역에 나가 인삼재배, 령지재배, 랭수성 물고기양식 등 기술을 배워 오도록 도움을 주었다.한편 촌민들을 조직해 5000여평방메터의 령지기지를 건설하고 령지를 재배했는데 자람새가 좋아 좋은 경제효익을 창출하고있다.

통전부에서는 또 촌에다 두개의 1000평방메터에 달하는 양어장을 건설, 선후로 6세대의 빈곤호들에게 5000여원의 생활보조금을 해결해주었으며 적극적으로 상급의 자금을 쟁취하고 해당부문들과 협상해 새농촌건설을 힘써 추진했다.그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도움으로 하이도강촌은 전 촌 24세대에서 국경절전으로 전부 깨끗하고 환한 새집에 들게 되였다.

강경상(姜景祥)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