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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이제부터 로혁명근거지정책 향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6.16일 15:15
2015년 부축자금 3600만원 조달받아

연변은 올해부터 중앙재정의 로혁명근거지 부축정책을 향수받는다.

일전 연변은 성재정청으로부터 2015년도 로혁명근거지 부축자금(转移支付) 3600만원을 조달받았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 정책은 중국혁명에 비교적 큰 공헌을 했으며 재정상황이 비교적 어려운 로근거지현(구, 시)을 지지하고 로혁명근거지의 경제, 사회 사업 발전을 촉진하며 로혁명근거지 인민들의 생산, 생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했다. 2012년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18개 성, 구의 부분적 현(시)이 이 정책을 향수하였는데 매년 보조자금도 2002년의 300만원으로부터 1000만원으로 늘어났다.

토지혁명전쟁, 항일전쟁, 해방전쟁시기 및 항미원조전쟁에서 연변인민들은 민족독립해방사업과 새 중국의 탄생을 위해 중대한 공헌과 희생을 했다. 국가의 중국혁명로근거지인정표준에 따라 연변주 8개 현(시)은 모두 첫번째 류형의 로혁명근거지로 인정되였으며 재정부는 연변주 8개 현(시)을 전부 로혁명근거지이전지급보조범위에 편입시키는것에 동의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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