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조선,미한 핵합의 자료는 '핵위협의 중대 증거"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0.21일 11:25
조선 관영 언론은 20일 논평을 발표하여 조선반도에서 "유사시" 핵무기를 사용할데 대해 미국과 한국이 합의한 자료가 최근 밝혀졌다고 하면서 이것은 조선반도에 대한 핵위협의 중대한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조선 군민은 자아방위적인 핵억제력의 질과 량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미국 파네타 전 국방장관이 이달 7일 발표한 회고록에 따르면 2011년 미국은 한국에 조선반도에서 "유사시" 핵무기를 사용할 것을 정식 통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회고록에 따르면 2010년, 파네타가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으로 취임하고 있을 때 주한 미군 사령관은 그에게 새로운 조선전쟁 계획에는 핵무기를 사용하는 방안이 망라되였다는 것을 보고했습니다.

글은, 이것은 조선반도에 대한 핵위협의 또 하나의 중대한 증거이며 미국이 추진하는 대 조선 핵공갈 정책을 표명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또한 조선이 미국의 핵위협 확대에 비춰 핵억제력을 강화하는 것은 정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조선의 핵은 민족을 미국 핵공갈과 침략에서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방패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계속하여 조선 군민은 자아방위적인 핵억제력의 질과 량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선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도 "세계대전이 남긴 역사적 교훈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할데 대한 문제"라는 제하의 논설원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국 "중앙일보"가 전한데 의하면 파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은 그의 회고록 "값진 전투들"에서 한국과 미국은 조선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경우 핵무기를 사용하여 조선을 타격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썼습니다.

파네타 전 국방장관은 201년 10월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측과 핵무기 사용을 포함한 영구적인 방위협정을 확인했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미국 "보도주간"은 14일 파네타 전 국방장관이 회고록에서 "핵무기 사용"을 언급한데 대한 미국 전문가의 비평을 게재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