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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男 68% 드로즈 선호… 40∼50대 59%는 헐렁한 사각 즐겨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0.22일 06:42

세대에 따라 남성들이 즐겨 입는 팬티의 모양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꽉 끼는 ‘드로즈 스타일’(사각팬티 모양이면서 몸에 달라붙는 형태·사진 왼쪽)을, 50대는 헐렁한 ‘사각팬티’(사진 오른쪽)를 각각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속옷 브랜드인 BYC는 남성 고객 43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20, 30대 남성 응답자 중 68%가 가장 선호하는 속옷 스타일로 드로즈 제품을 꼽았고 40, 50대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59%가 사각팬티를 선호한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50대는 73%의 응답자가 사각팬티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20, 30대 등 젊은층은 허벅지가 꽉 끼는 느낌을 선호하는 반면 연령이 높을수록 꽉 끼는 느낌 대신 편안하고 헐렁한 착용감을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도 영향을 미쳤다. ‘쫄 사각팬티’인 드로즈 스타일 속옷은 삼각팬티보다는 편하면서 펑퍼짐한 트렁크 형태에 비해 세련된 느낌을 주는 편이다. 또 속옷이 몸에 밀착돼 겉옷의 맵시를 살려주는 효과도 있다. 삼각과 트렁크 속옷의 장점을 살린 속옷인 셈이다. 속옷업계는 최근 팔리는 남성 팬티의 80% 정도는 드로즈 스타일인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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