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기술공업국 보도대변인은 22일, 중국의 달탐측공정이 처음으로 귀환비행 실험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비행실험기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사이 날자를 택해 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2013년 12월 상아3호가 임무를 원만하게 완성한 후 중국 달탐측공정은 "환궤도비행, 착륙, 귀환" 세 절차의 발전계획의 제3기에 전면적으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2017년 전후 상아 5호임무를 집행할 계획이며 이로써 무인 자동 표본채집 귀환을 실현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우주설비가 지구에로 돌아오는 관건기술을 돌파하고 장악하기 위해 공정은 귀환비행 실험을 먼저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즉 비행실험기 하나를 발사해 달 근처에 도착하게 한 후 자동으로 귀환하게 하며 제2 우주속도에 접근하는 대기권에 진입하면 도약식 분발을 진행해 재차 대기권에 진입하도록 하며 최종 내몽골 중부지역에 착륙하게 한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임무를 집행하는 장정3호 병 운반노켓, 비행실험기 등 비행제품이 8월 상순 육속 서창 위성발사센터로 옮겨진 후 조립, 테스트 등 기술준비작업을 전개했다. 현재 여러 시스템 운행이 정상적이며 임무발사요구에 부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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