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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열혈맘, 2년 간 딸 옷 100벌 손수 제작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1.19일 09:50

  (흑룡강신문=하얼빈) 충칭(重慶) 위베이구(渝北區)의 왕이(王怡)는 32살 엄마이다. 이전에 한번도 옷을 디자인해 본 적도 없고 만들어 본 적도 없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현재까지 딸을 위해 2년에 걸쳐 직접 원피스와 외투, 다운 재킷, 화장품함을 만들었다.

  그녀는 딸아이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직접 천재료를 고르고 디자인하며 재봉과 다리질까지 모든 옷마다 하나하나 이러한 공정을 반복하였다.

  출처: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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