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그룹 연구원들은 사진을 정확한 문장으로 설명할수 있는 소프트웨어(软件)를 개발해냈다고 미국 과학기술 전문잡지인 《테크놀로지 리뷰》가 일전 전했다.
례하면 아이들이 게임(유희)을 하고 있는 사진을 입력하면 이 소프트웨어는 《젊은 사람들이 게임을 하고있다》는 문장으로 즉각 표시한다. 뿐만아니라 사물의 개수와 위치까지도 설명할수 있다. 만약 테이블 우에 피자 두개가 놓여진 사진을 실행하면 《테이블 우에 피자 두개가 놓여 있다》는 텍스트 메시지(原文信息)가 출력된다.
이 프로그램(程序)을 개발한 연구원은 《향후 이 소프트웨어를 응용한 잠재성이 뛰어난 앱(应用软件)들이 만들어질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구글 연구원들은 서로 다른 작업을 위해 별도로 개발된 두개의 네트워크를 련결하는 일종의 디지털 뇌수술을 통해 이번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하나의 네트워크는 이미지에 담긴 내용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자동 번역 소프트웨어의 일부로 완전한 영어 문장을 생성하는것이다. 이 둘을 적절하게 조합시킨것이 이번 소프트웨어의 개발로 이어졌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구글 연구원들은 여전히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테스트(测试)하는것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언급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흑룡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