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리뷰IS]'슈돌' 송일국과 삼둥이의 독점 분량

[기타] | 발행시간: 2014.12.01일 07:32
[일간스포츠 김진석]



다른 가족에 비해 두 배 이상 분량

분량 조절하라는 시청자 원성 빗발쳐

삼둥이가 인기라고 하지만 방송 분량이 너무 차이난다.

KBS 2TV '해피선데인-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분량 차이에 대한 불만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 속 하루네는 총 17분 28초 방송됐다. 사랑이네는 17분 51초이며 쌍둥이네는 15분 19초. 반면 삼둥이네는 34분 21초로 다른 집보다 두 배 이상 분량이 많았다. 총 방송 분량이 85분여로 약 40% 비중이 송일국 가족에게 쏠렸다.

물론 최근 삼둥이네의 인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살려냈다지만 특혜가 너무하다 싶을 정도다. 먹방부터 송일국과 아내의 얘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 35분여 전파를 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다른 가족은 조금 긴 예고편을 본듯 짧게 지나간다. 무언가를 하려고 해도 다음주로 넘어가버리니 몰입도가 떨어지고 볼 맛이 안난다는 시청자들의 불만이 많다.

한 방송 관계자는 "계속 이런 식의 그림이 그려진다면 어느 한 가족은 하차할 수 밖에 없다"며 "제작진도 적절히 분량을 배분해 프로그램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신경써야 할 시기다"고 꼬집었다.

실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 게시판에도 '서언·서준이 분량 좀 늘려달라' '쌍둥이 가족 분량 왜 이러나' '진짜 분량 너무하네 제작진에게 실망' '분량 조절 부탁드린다'는 불만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미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대한·민국·만세는 만두 '먹방'을 보여주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이휘재는 평소 앓던 황반변성 때문에 안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고 타블로는 하루와 서울 잠실 석촌 호수를 찾아 러버덕을 구경했다.

일간스포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