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사진='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출연진 / 사진제공=MBC
MBC '일밤'-'진짜 사나이'가 3월부터 새 멤버로 새로운 시즌에 돌입한다. 화제 속에 방송 중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탄은 2월 말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7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방송 중인 '여군특집' 2탄이 2월 말까지 총 6회에 걸쳐 방송된다. 5회 동안 방송된 지난 '여군특집'에 비해 분량이 1회 늘어난다.
녹화 기간이 이전 '여군특집'보다 하루 더 길었던 데다 '일밤' 1부 '애니멀즈'가 3개 코너로 시작하면서 상대적으로 '진짜 사나이'의 방송 시간이 이전보다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6회 분량이 전파를 타게 됐다. '진짜 사나이' 관계자는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더욱 촘촘히 담아낸 만큼 6회에 걸쳐 방송될 분량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새로운 멤버로 선보이는 '진짜 사나이'의 새 시즌은 3월과 함께 시청자를 맞이하게 된다.
모든 멤버를 교체하고 새 출발하는 '진짜 사나이' 이번 시즌2에는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슈퍼주니어 강인, 언터처블의 슬리피,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영민 광민 등 다양한 이력, 나이의 출연진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이미 사전 녹화에 들어가 신체검사를 마친 상태다.
사진='진짜사나이' 시즌2 출연진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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