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하수구 기름'을 이용한 버스는 동력은 그대로이지만 , 배기량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수구 기름'을 가공 처리하면 '생물 디젤유'로 됩니다.
상하이에서 100 대의 공공버스가 혼합 에너지를 시험적으로 사용했으며 이 '혼합 에너지'에는 5%~10%의 '하수구 기름'이 첨가돼 있습니다.
지난 26일, 전문가들이 감정한 결과 '생물 디젤유'를 사용한 버스는 동력은 감소되지 않은 반면
일산화탄소와 과립물 등의 배출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