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올해 발견된 각종 증거 사진 소개
(지디넷코리아=이정현 기자) 외계인과 미확인 비행물체(UFO). 공상과학(SF) 영화의 단골 메뉴들이자 많은 관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소재들이다.
특히 외계인과 UFO가 실제로 존재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꽤 있다.
씨넷이 27일(현지 시각) 올해 발견된 외계인과 UFO 관련 증거들을 하나로 묶어서 소개했다. 외계인과 UFO는 과연 존재하는 걸까? 이 사진들을 보면서 한번 판단해보자.
▲ 화성에서 발견된 뼈들. 지난 7월 큐리어시티호가 보내 온 사진에서 닭의 넓적다리 뼈처럼 보이는 물질이 발견됐다. <사진 = 씨넷>
▲ 미국 과학자가 공개한 51구역 외계인 사진. 보이드 부시맨이라는 미국 과학자가 자신이 51구역에서 일했고 그곳에서 18명의 외계인과 살고 있다고 얘기했다. <사진 = 씨넷>
▲ 화성의 암각화. 화성의 큐리어시티 로버에서 보내온 암석의 사진을 벨기에 UFO 블로그가 공개했다. 고대 화성인의 증거로 보이는 암각화가 새겨져 있다고 추정했다. <사진 = 씨넷>
▲ 美 무인우주선 X-37B. 약 2년간의 비행을 마지고 돌아온 우주선 X-37B는 `극비 임무`를 수행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외계인 탐사 또는 북한 정찰 등 그 임무에 대해 온갖 의혹이 난무하고 있다. <사진 = 씨넷>
▲ 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사건에 UFO가 관여했을까? 올해 3월 이륙한 지 50여 분 만에 민간 레이더에서 사라진 여객기는 갑작스럽게 비행경로를 돌린 뒤 반대 방향인 남인도양 쪽으로 향한 것으로 추정돼 갖가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 씨넷>
▲ 11월 3일, 우주정거장에서 발견된 반짝이는 물체 <사진 = 씨넷>
▲ 일각에서는 로제타호의 혜성 탐사가 `사기극`이며 `숨겨진 임무`가 있다는 음모론이 제기했다. 그 증거로 공개된 신호 등을 언급하고 있다. <사진 = 씨넷>
▲ 태양 뒤에 숨어있는 UFO <사진 = 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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