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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토지경영권 담보대출 쉬워져... 2억원 방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2.05일 08:11
우리 주 농촌토지경영권담보대출절차가 보다 간편해져가고 있다고 중국농업은행 연변분행이 3일에 밝혔다.

주농업은행에서는 우리 주 전문농장 등 신형경제주체발전을 지지하기 위해 농촌토지대출절차를 일층 간편화하기로 했다. 규정에 따르면 대출자는 농촌토지도급경영권,토지경영권증이거나 “농촌토지류전계약서”,농촌집체경제조직에서 발급한 토지경작증명을 제공할 경우 농촌토지경권담보대출을 신청할수 있으며 최고로 3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3일에 있은 주및 연길시농촌토지경영권담보대출접속회에서 연길시안의 50여명 전문농장주,합작사리사장들은 이날 보다 편해진 대출업무을 직접 체험할수 있게 되였다. 조양천진에서 농장을 경영하고있는 장희는 여태 융자난을 받았지만 간편화한대출업무로 그가 경영하는 전문농장의 50헥타르 밭으로 50만원의 대출을 받아 명년생산자금을 일찍감치 해결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우리 주에서는 지난해부터 농촌토지도급경영권확인등록사업을 개시하여 금융부문에서 토지수익담보대출과 토지경영권대출업무를 보기 시작했다. 올해 8월에 들어서 주 및 연길시에서는 농촌토지경영권증과 경영권담보대출을 취급하면서 우리 주의 농촌토지경영권을 담보물로 하는 대출업무가 전면적인 시작을 보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이 두가지 대출업무에서만 2억원의 자금이 방출했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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