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같은 옷 다른 느낌] 신민아vs한예슬, 청담동 며느리룩

[기타] | 발행시간: 2015.01.10일 13:12

[Dispatch=송은주기자] 트위드 투피스는 여성미의 상징이다.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청담동 며느리룩의 대표 스타일로 꼽힌다. 최근에는 금사와 파워숄더 등의 디테일이 추가돼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거듭났다.

신민아와 한예슬이 같은 투피스를 입었다. 신민아는 지난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예슬은 SBS-TV '마녀의 탄생' 11회 방송에서 선보였다. 두사람은 투피스 뿐 아니라 블라우스와 스타킹까지 똑같이 착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 어떤 옷? : 슬림한 핏의 투피스이다. 트위드와 금사의 결합으로 럭셔리한 분위기가 물씬한다. 재킷은 쓰리 버튼 스타일, 하의는 미니스커트다. '생로랑'의 2014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이다. 재킷은 571만 5,000원, 하의는 301만 원. 실제 청담동 며느리도 부담스러울 가격이다.

▶ 신민아는? : 미니멀한 투피스로 여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재킷 안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블랙 보타이를 착용했다. 블링블링한 트위드 투피스에 매니시한 느낌이 더해졌다. 블랙 스타킹에 스트랩 구두로 스타일을 시크하게 마무리했다.

▶ 한예슬은? : 여성미를 앞세웠다. 블라우스 카라와 보타이를 밖으로 빼 포인트로 삼았다.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긴 머리를 자연스레 풀어 내렸다.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큰 눈을 강조해 강렬한 의상과 조화를 이뤘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미녀들의 스타일 대결이다. 신민아는 매니시룩의 변주가 돋보였다. 파워 숄더와 보타이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그녀의 반전 매력이다. 한예슬은 보타이를 스카프처럼 활용했다. 긴 머리와 세미 스모키, 반지 레이어드 등은 여성미를 살리는 포인트였다.

<사진=송효진기자,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쳐>

디스패치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9%
10대 0%
20대 7%
30대 14%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1%
10대 0%
20대 36%
30대 36%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