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문화부에서 일전에 2014년--2016년도《중국민간문화예술의 고향》명단을 정식공포한데 의하면 료녕성환인만족자치현은 농민판화예술의 뛰여난 성과로 이 영예를 수여받았다.
《중국민간문화예술의 고향》은 1987년에 문화부에서 민간문화예술의 번영과 발전을 추동하고 기층 군중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하여 설치한 문화브랜드프로젝트(공정)이다.이 프로젝트는 3년을 주기로 평의하는데 이미 전국적으로 963개 현시,향진,가두가 이 영예를 수여받았다.
농민판화는 환인현의 독특한 지역특성과 농후한 향토문화예술로 30여년간의 력사를 갖고있다.환인현당위와 정부에서는 농민판화예술을 중시하고 계획있게 여러 가지 활동을 조직해 광범한 농민들의 과외생활을 풍부히 하였다.
환인농민판화는 선후로 두차례나 북경에 가 전시를 했고 100여폭의 작품이 미국,일본,로씨야,독일 등 국가에서 전시되였으며 80여폭의 작품이 국내외 대상을 수여받았고 20폭의 작품이 중국미술관, 중국민간미술관 등 국가급 전시관에 수장되였다.
지금 환인농민판화작품이 해마다 <중국문화보>,<중국농민일보> 등 국내 신문매체에 300여폭씩 발표되고있다.
/ 환인현조선어방송국 김인춘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환인방송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