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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제12기제3차회의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1.19일 12:22
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위원회 제3차회의가 1월 19일 오전, 연길에서 개막되였다.

회의에서는 연변주정협상무위원회 부주석 조룡이 연변주정협 제 12기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정협사업보고를 했고 연변주정협 부주석 황룡석이 연변주정협 제 12기 위원회 2차회의이래 제안사업정황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으며 정협12기1차 회의 이래 용솟음쳐나온 우수 정협위원, 제안사업시달 선진단위, 제안적극분자들을 표창, 장려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 12기2차회의이래 정협위원, 정협 각 참가단위들과 각 전문위원회에서는 연변주당위와 정부의 중심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개혁발전의 안정된 국면을 위해 봉사하면서 참답게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의 직능을 리행하고 민주협상의 주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연변주 경제사회발전의 더욱 좋고 빠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

2014년도의 사업가운데서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을 깊이있게 펼치면서 정협직능의 견실한 기초를 다졌으며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큰 국면을 위해 봉사하면서 연변개혁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 군중을 위한 사업에 직무를 리행하면서 민생개선을 추진하였으며 정협의 우세를 발휘하여 생태자치주건설을 적극적으로 도와나섰다. 적극적으로 혁신,실천하면서 협상민주건설을 온당하게 추진하였다. 또한 정협의 규범과 착실한 사업작풍을 돌출히 하면서 정협사업의 수준을 제고하였다.

지난 1년래 정협위원들과 정협 각 전문위원회에서는 연변주경제사회발전과 민생열점, 난제들을 긴밀히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였다. 정협위원들이 제기한 제안은 도합 304건인데 심사를 통해 립안한 제안이 212건이며 병행립안한 제안이 28건이다. 그중 전국정협에 제기한 제의안이 3건이며 성정협에 제기한 제안이 7건이다. 제안을 작성한 위원은 256명에 달해 위원제안 참여률이 68%에 달했다.

지난해 11월말까지 46개 실시단위들에 의해 립안 및 병행립안처리된 제안들중 의견이나 건의가 채납되였거나 문제들이 해결을 본 건의안들이 86건에 달하며 제안의 의견과 건의가 점차적인 해결을 기다리는것이 141건, 사업부문의 참고로 제공된 제안이 13건을 차지한다.

2015년 정협사업에 대해 포치할 때 연변주정협상무위원회 부주석 조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5년은 개혁을 심화하고 법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한해인바 각항 임무가 간고하고 긴박하다. 이는 정협사업에 새로운 요구를 제기하고있을뿐만아니라 정협사업발전에 더욱 넓은 무대를 제공하고있다.

이에 따라 연변주정협상무위원회에서는 당의 18기4중전원회의와 길림성 및 연변주당위 10기4차전체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면서 《다섯가지 연변건설》과 개방선도,대상인솔,도농통괄,문화인솔,민생우선의 발전전략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정협직능을 리행하며 협상민주의 광범하고 다층적,제도화의 발전을 추진하며 협조관계를 충분히 발휘하고 힘을 모아 건언헌책하고 큰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연변의 과학적발전과 록색전이형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3차회의는 1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열리게 된다.

편집/기자: [ 김성걸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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