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한국 지난해 대 길림성 16개 투자국중 3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1.16일 17:17
-길림성 지난해 외자 실제리용액 76.53억딸라, 조선 투자항목 없음

1월 16일,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은 우리 성의 지난해 외자리용운행상황을 통보, 길림성에 대한 한국의 투자액은 1억2883만딸라로서 동기 대비 19.82% 성장, 16개 투자국가와 지역중 3위를 차지했으며 조선의 투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길림성에서 실제 리용한 외자액은 76억5300만딸라로서 동기 대비 13.13% 성장했다. 그중 직접 리용한 외자액은 19억6600만딸라로서 동기 대비 8.08% 성장했다.

이웃성들의 경우, 흑룡강성에서 지난해 실제리용한 외자는 50억 8800만딸라로서 동기 대비 10.29% 성장, 내몽골자치구는 4억4800만딸라로서 시기 대비 12.69%의 감소폭을 보였다. 료녕성의 외자리용액은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측이 공포하지 않았다.

지난해 길림성에서 직접 리용한 외자의 주요래원은 홍콩, 독일, 한국, 대만 등 국가와 지역으로 전체 16개 외자투자 국가와 지역 총투자금액의 60.38%를 차지했다.

경제성장 저조기에 처한 일본의 길림성에 대한 투자액은 감소, 우리 성에 대한 일본의 투자액 하락폭은 전국수준보다 낮았다.

홍콩은 5억2810만딸라를 투자하여 외자투자 국가와 지구의 선두위치를 달렸지만 20.60%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2위인 독일은 4억172만딸라로서 81.35% 성장했다.

그 뒤를 이은 한국은 1억2883만딸라로 19.82% 성장했다. 대만은 한국보다 20만딸라 적은 1억2863만딸라로서 697.46%의 눈에 띄는 큰 성장폭을 보였다.

일본은 8227만딸라를 투자하여 10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은 미국은 4150만딸라로서 일본의 절반좌우를 유지했다.

각 산업별로 보면 제1산업에 대한 외자 투자는 3792만딸라로 총투자액 19억 6643딸라증 1.93%를 차지, 제2산업은 16억7009만딸라로 84.93%를 차지, 제3산업은 2억 5842만딸라로 13.14%를 차지했다.

제1산업에서는 가금양식업에 투자가 집중되였고 제2산업에서는 주요하게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위주였는바 교통운수설비 제조업, 화학원료 및 화학제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방직업, 의료제조업, 전력, 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업 등 분야에 분포됐다. 제3산업에서는 부동산, 주민 봉사와 기타 봉사업, 도매와 소매업, 교통운수, 저장과 우정업 및 금융업 등 분야에 분포됐다.

성내 각지의 직접 리용한 외자액 순위를 살펴보면 장춘(10억6031만딸라), 길림(2억3668만딸라), 연변(1억5302만딸라)이 1, 2, 3위를 차지했고 료원(1억0459만딸라)과 백산(1억0324만딸라)이 1억 딸라이상의 투자액을 이끌어내며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전 성에서는 108개의 외상투자기업을 새로 비준, 계약 투자액은 15억5500만딸라이다. 그중 계약 투자액이 500만딸라이상인 항목이 25개이며 이미 생산에 투자한 기업중 지난해에 추가투자한 금액이 500만딸라이상인 항목은 15개였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임영웅을 두고 식품업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실제 임영웅을 모델로 한 업체들은 주문 수와 매출 증가 등 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한 뒤 2주간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가정 배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실제 조폭 출신 맞다" 야인시대 정일모, '조직 생활' 과거 솔직 고백

"실제 조폭 출신 맞다" 야인시대 정일모, '조직 생활' 과거 솔직 고백

사진=나남뉴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 부하 역할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정일모가 실제로 조폭이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배우 정일모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SBS 드라마 '야인시대' 이후 근황을 공개해 반가

"백현과 가족 이상의 관계" 차가원 회장, 템퍼링 의혹 '반박' 누구길래?

"백현과 가족 이상의 관계" 차가원 회장, 템퍼링 의혹 '반박' 누구길래?

사진=나남뉴스 그룹 엑소(EXO)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부당한 처사를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현재 첸백시 소속사인 INB100의 모회사,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이 자신과 백현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템퍼링 의

"뭐 저렇게 예쁘냐" 엄여인, 충격적인 미모 19년만에 '실물 사진' 공개

"뭐 저렇게 예쁘냐" 엄여인, 충격적인 미모 19년만에 '실물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무려 10명의 피해자를 만든 희대의 여성 사이코패스 엄여인의 얼굴이 마침내 공개된다. MBC와 LG유플러스 STUDIO X+U에서 공동으로 제작하는 '그녀가 죽였다' 6화는 여성 사이코패스로 유명한 '엄여인 보험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