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식품업계도 '영웅시대'…임영웅 모델 업체들 효과 '톡톡'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6.09일 13:00



가수 임영웅을 두고 식품업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실제 임영웅을 모델로 한 업체들은 주문 수와 매출 증가 등 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한 뒤 2주간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가정 배송 주문 수가 평소보다 108.5%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3월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하고 영상 광고를 송출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는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을 강조한 제주삼다수 브랜드 이미지에 임영웅이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정관장 모델로 임영웅을 발탁한 KGC인삼공사도 5월 가정의 달에 '임영웅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7∼31일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69% 늘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정관장 대표 제품인 홍삼정과 홍삼톤 구매 건수는 각각 97%, 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임영웅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 등을 제공한 가정의 달 프로모션 기간 초기인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정관장 멤버십에 새로 가입한 고객은 2만명을 넘었다. 이는 작년 가정의 달 프로모션 기간과 비교하면 72% 증가한 규모다.



대상은 지난해 청정원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의 광고 모델로 임영웅을 발탁해 올해 계약을 연장하며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지난해 1분기 햇살담은 간장 판매액은 임영웅 모델 기용 전인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약 16% 증가했다.

대상 관계자는 "임영웅은 햇살담은 브랜드의 정체성인 '진심'을 가장 잘 전달하는 인물이라고 본다"며 "또 한 번 인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5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이승기가 장인의 주가 조작 논란과 관련해서 공식 입장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기의 장인은 배우 견미리의 남편이자 배우 이다인의 아버지로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 코스닥 상장사를 운영하면서 견미리와 중국계 자본이 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공항, 2023년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

연길공항, 2023년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

연길조양천국제공항 외부 모습 6월 14일, CAPSE(민항 려객봉사 평정 기구)가 주최하고 항주공항이 협조한 2024 CAPSE 년간 정상회의가 항주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제10기 CAPSE 항공봉사 순위를 공개한 가운데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이 2023년도 최우

장백산약선식당 곧 개장

장백산약선식당 곧 개장

6월 17일, 안도현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안도현 신합향 길방자촌에 위치한 ‘중국건강 좋은 향촌 대상’—장백산약선식당의 건물 주체공사가 곧 완공되는데 이는 향촌 다기능 재택 약선식당이 곧 운영에 투입됨을 상징한다. 식당+양로, 민생실사 실제에 락착 식당은 ‘애심식

"경찰이 피해자 연락처 안줘서" 김호중, 합의 늦어진 이유 '또 남 탓'

"경찰이 피해자 연락처 안줘서" 김호중, 합의 늦어진 이유 '또 남 탓'

가수 김호중이 최근 음주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고 발생 후 약 35일만에 피해자와 뒤늦게 합의한 이유를 '경찰 때문'이라며 경찰 탓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은 이에 "본인이 노력하지 않은 것"이라며 자신들은 규정대로 했다는 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