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과기협회 제7기 지도부성원들
신임회장 김광일 취임식
제7기대표대회 기념촬영
2011년2월26일9시 길림시대화호텔에서 길림시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제7기 회원대표대회가 열렸다.이번 회의에 과기협회 회원 50여명과 길림시 조선족군중예술관,길림시조선족중소학교,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대표들이 참가해 자리를 같이했다.
이번 대회에서 민주투표방식을 통해 새로운 지도부가 탄생했다.신임회장직에 길림화학회사 103공장 부공장장직에 있는 김광일이 당선되였고 상무부회장에 최광열,부회장에 박정룡,리용맹,김형권,렴송심,배명학,비서장에 윤창남이 당선되였으며 고문에 남재헌,황대영이 당선되였다.
회의에서 전임회장 배명학의 제6기 리사회 사업총화보고에 이어 신임회장 김광일이 제7기 리사회 새로운 한해 사업구상을 발표했다.김광일회장은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금년에도 길림시조선족사회를 대상으로 민족력사,전통문화 학술강좌,보건의학과 생태환경에 관한 강좌 등 과학지식과 과학기술보급활동을 보다 활발히 진행하고 길림시조선족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것을 약속했다.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