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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한국 귀국? 법무법인 "알수없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2.06일 13:44
[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에네스 카야/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의 변호를 맡았던 법무법인 정건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에네스 카야 입국소식에 입장을 밝혔다.

법무법인 정건 측은 6일 오후 스타뉴스에 "현재 에네스 카야의 한국 귀국 여부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에네스 카야의 근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각에서는 에네스 카야를 서울 곳곳에서 봤다는 주장과 에네스 카야가 한국행 비행기에 타는 모습을 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인터넷 게시판에는 '터키로 떠난 에네스 카야의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에네스 카야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앞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유창한 한국어와 보수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며 '터키 유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여성들에게 접근해 총각 행세를 했다는 논란이 일며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 터키행을 택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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