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환경총관측소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집중 폭죽 불꽃놀이로 18일 밤부터 19일 낮까지 전국 2백여개 도시 공기질이 기준치를 초과했고 그중 40여개 도시의 공기는 엄중하게 오염되였다.
중국환경총관측소 관계자는, 북경과 천진, 하북은 불꽃놀이와 폭죽 영향으로 인한 공기질 오염도가 비교적 뚜렷한 지역으로 폭죽을 집중적으로 터뜨린 시간대와 맞물린 18일 밤 9시부터 19일 새벽 2시까지 pm2.5 농도는 최고치에 달했다가 새벽 3시후부터는 빠르게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말하였다.
관계자는 이는 불꽃놀이와 폭죽이 PM2.5 농도 상승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한층 더 확실히 입증해주었다고 말했다.
전국 기타 심각한 오염 도시는 주요하게 동북과 화북, 사천, 감숙 등지로 심양, 료양, 할빈, 훅호트, 포두, 적봉, 금창, 주천, 로주, 남충, 당산, 안양 등 30여개 도시가 망라된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