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환경보호부의 최신 통보에 따르면 현재까지 북경, 천진, 당산, 보정, 랑방, 정주, 학벽, 안양, 신향, 교작, 복양, 운성, 진성 13개 도시들은 공기오염 등색조기경보를 발령했고 한단, 형대시는 황색조기경보를 발령했다고 한다.
중국환경검측총역과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공기질예보중심 및 관련 성급 공기질 예보부문에 따르면 오염원검측, 환경공기질 실시간 검측, 대기오염과정 모의분석과 련합상의 결과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공기질량은 량호에서 경미한 오염을 위주로 하고 북방 부분지역은 중에서 엄중한 오염이 나타날것으로 예상했다.예보에 따르면 8일 전후로 약한 랭공기와 강수 영향으로 북경 천진 하북 지역의 공기질은 북에서 남으로 이동하면서 점차 좋아지고 오염은 점차 호전될것이라고 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