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라운드 심각한 오염 날씨에 대처하기 위해 북경, 천진, 당산, 보정 등 14개 도시가 대기오염 오렌지색 조기경보를 발령하고 석가장, 한단, 형수, 양천, 락양시는 황색 조기경보를 냈다.
환경보호부 진길녕 부장은 4일 북경시에서 연선 석유화학, 중국식량오곡식품유한회사 등 기업을 돌아보고 방산구의 대기 중오염 날씨 비상대책 실시상황과 관련해 현장 감독조사를 진행하였다.
환경보호부 조영민 부부장은 팀을 인솔해 천진에서 현장 순찰을 진행하였다.
환경보호부 7개 기동조사팀은 선후하여 북경, 천진, 석가장, 당산, 보정, 랑방, 형대, 한단시에서 전문 감독조사를 펼쳤다. 결과, 부분적 지방의 자동차 관리 규제에 빈틈이 있고 건축시공단위에서 대기 중오염 비상대책을 제대로 관철하지 않는 등 문제가 보편적으로 존재했다. 한편 관리가 혼란스럽고 오염이 심한 업체에 대한 정돈작업이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고 부분적 업체가 조사에 협조하지 않는 등 문제도 발견되였다.
환경보호부는 감독조사에서 발견된 문제를 제때에 지방정부에 알리고 즉각 정돈령을 내리며 기한내 정돈 결과를 다시 보고할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