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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역대급 상류층 캐릭터 어떻게 탄생했나

[기타] | 발행시간: 2015.02.26일 11:45

[OSEN=권지영 기자] 배우 유준상이 새로운 캐릭터를 위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촬영 시작 전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과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대본을 골똘히 보고 있는 모습이다.

유준상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제왕적 권력과부를 지니고 있는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기존의 이미지와는 확 바뀐 귀족 신사의 모습으로 상류층의 이중적 태도를 풍자하는 유준상의 연기와 존재감에 호평이 이어졌다.

유준상은 대본도 보지 않고 이 작품을 선택할 만큼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다고. 유준상은 촬영이 대기시간에는 대본에서 손을 놓지 않고 계속 되뇌며 연구하고, 촬영이 시작되면 안판석 감독과 의논하며 캐릭터를 잡아가고 있다. 진지함부터 유머러스함까지 양극단을 오가는 어려운 캐릭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

유준상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준상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캐릭터를 잡아가고 있다. 드라마가 많은 화제가 되면서 호평 받은 만큼 정말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극 중에서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 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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