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 이효리, 현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떠난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2.27일 08:39

가수 이효리가 현 소속사를 떠난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효리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핑클 시절부터 연을 맺어온 B2M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파트너십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

두 사람은 이효리가 핑클로 활동할 당시 매니저와 가수로 만났다. 이후 이효리가 솔로 활동을 펼치며 2006년 엠넷미디어(현 CJ E&M 음반사업부)로 이적해 잠시 결별의 시간이 있었으나, 2010년 길종화 대표가 B2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서 재회했다.

그리고 다시 4년 넘게 활동을 하다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파트너십을 정리하게 됐다.

이에 대해 한 연예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왔으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고심 끝에 서로의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비록 소속사 대표와 소속 가수로의 인연은 끝났지만,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서로의 일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이후 솔로 가수와 패션 아이콘으로서 주목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13년 9월에는 지금의 남편인 이상순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인근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17%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배우 김지원(31)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2024 KIM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배우 고규필(42)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규필(42)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규필은 지난 5월 3일(금)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규필은 이날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