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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본업은 블로거가 아니라 가수 (레인보우 지숙 인터뷰)

[기타] | 발행시간: 2015.03.08일 08:04

레인보우 지숙 /사진제공=더스타

그녀가 명함을 내밀었다. 가수가 명함을 가지고 다니지는 않을 테고, 뭐라고 적혀있는지 봤더니 ‘쑥스러운 쑥로그’라고 적힌 블로거 명함이다. 누군가 우스갯소리로 말한다. “본업은 블로거, 부업이 가수인 연예인” 이라고.

실제로 그녀의 블로그는 방문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효리 다음으로 조회수가 많은 연예인 블로그 2위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잡식 블로거다. 가리는 것이 없다. 요리, 여행, 맛집 탐방, 네일, 손글씨 등 그녀의 일상을 모두 다룬다. 최근에는 컴퓨터 조립 등 기계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그녀에게 공백기를 묻기가 무색하게 그간의 일상이 세세하게 기록되어있다.

최근에는 그동안 촬영한 사진을 모아 ‘보푸라기’라는 사진전을 열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제 사진들이 뛰어나거나 훌륭한 작품은 아니에요. 하지만 부끄럽지는 않아요. 그만큼 제 소중한 일상, 스토리를 담았어요. 관람객들이 소소한 행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이외에도 리포터,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대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숙. 그래도 끝까지 본업은 가수라고 적어달라며 강조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꿈꿨던 것들을 하나씩 이뤄가고 있다. 마지막 목표는 라디오 DJ 란다. 그 꿈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소망한다.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출근하는 날은 왠지 기운이 번쩍번쩍 날 것만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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