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의 종자와 화학비료 가격이 보편적으로 인상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종자관리소 원동림소장에 따르면 현재 종자가격이 평균 10%이상 인상됐는데 원료가격이 인상된것이 주요 원인이다.
경작지 14헥타르를 다루는 화룡시 동성진 동성촌 촌민 리연령이 일전 연길시 명량종자판매소에 구매하러왔다가 종자와 화학비료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인상되였다고 하니 판매소 사문명경리는 《현재 벼 종자품종은 7가지이상 있는데 평균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주머니당 10전이상 인상되였다 .옥수수종자 평균가격은 주머니당 45원좌우로 전해보다 4원이상 인상되였다.》고 한다.
해마다 1만5000여톤에 달하는 화학비료를 공급해온 연변성신농업물자유한회사 류보성경리는《올해 화학비료가격이 톤당 200원~ 300원이상 인상되였다. 그중 어란가격 인상폭이 가장 크고 기타 화학비료도 조금 인상됐는데 인상폭이 10%좌우에 달한다. 국제 원유가격 인상과 국가의 대외수출정책 영향으로 대량의 비료가 대외에 수출 된것이 원인인것 같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