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단동지회에 따르면 조선 원산지구개발총회사와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인회) 중국회장단에서 공동으로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5박6일로 조선 원산에서 《원산ㅡ금강산지대 국제투자설명회》를 주최한다.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은 《원산ㅡ금강산지대 국제투자설명회》를 통해 원산ㅡ금강산관광지역 투자개발의 활성화와 월드옥타 중국 각 지회 회원들의 비지니스교류, 투자유치를 강화할 계획이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동포 경제인에게 사업기회를 창조해 한민족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민족력사의 한페지를 기록할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평양과 지방 견학에 이어 26일에 원산에 도착한다. 27일부터 국제투자설명회 개막식 및 기념식수, 투자설명회, 70개 항목투자 상담회 등 활동이 진행된다.
월드옥타 단동지회 한연옥지회장은 해당 행사에 참여 배정인수는 150명, 참가비용은 인당 5,800원이라면서 단동 월드옥타회원을 비롯한 무역인들이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료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