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 특약기자= 5월8일 오전，료녕성무순제2감옥에서는 “영원한 어머니사랑(母爱永恒)”의 주제로 “어머니의 날” 맞이 혈육의 정 교육활동을 진행하였다. 28명 재소자들의 모친들이 초청에 의해 감옥에서 그들의 아들과 함께 “어머니의 날”을 지냈다.

　　당일 오전, 28명 재소자들의 모친들은 감옥령도와 관련 경찰들의 배동하에 감옥을 참관하였다.선후로 감옥의 과수원, 레저공원, 감방,기능학습 현장과 감옥의 생태원을 참관하였다.

　　참관후 28명의 모친들은 교수청사1층회의실에서 재소자들인 아들들과 뜻깊은 만남이 있었다. 28명의 재소자 대표들이 도로량측에 줄을 서서 두손에 생화를 들고 령도와 모친들의 광림을 환영하였다.

　　부감옥장 호문상은 감옥측을 대표하여 28명 모친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드리고 이번 활동의 목적과 의의를 소개하고 재소자들이 적극적으로 개조할것을 희망하였다.

　　이어 28명 재소자들이 자기들의 모친과 경관들을 향하여 “어머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경관의 교도에 복종하며 죄행을 심각히 참회하고 감옥규률을 엄수하며 적극적으로 학습과 로동에 참가하고 다시 법과 규률을 어기지않으며 당당하게 처세하고 실제행동으로 모친과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장엄하게 선서하였다.

　　재소자들은 자기들의 모친들에게 카네이션과 비단 스카프를 선물로 드렸다. 모자간은 부둥켜안고 뜨거운 눈물을 훔치면서 혈육의 정을 나누며 감동을 장을 만들었다.

　　이어 무순시망화구사법국 리명우부국장의 연설이 있었고 5감구 재소자대표가 결심을 표시하고 재소자의 모친대표가 아들들에게 희망을 제출하였다.

　　재소자 대표들은 모친들을 위하여 노래《모친》, 《어머님 수고했습니다》, 《귀가하는 길》 등 문예절목을 표현하여 참회와 함께 어머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어머님께 효도하려는 인간애를 보여 주었다.

　　끝으로 무순제2감옥 호문상부감옥장은 본계시명산구사법국, 무순시망화구사법국 책임자들과 재소자들을 방조교육을 할것에 관한 협의를 체결하였다.

　　이날 무순제2감옥, 무순시망화구사법국, 본계시명산구사법국, 무순시하북지구검찰원의 책임자, 료녕방송텔레비죤국의 기자들이 행사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