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대졸자 월급 칭화대 1위…월 1만 2807위안"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5.11일 09:53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대학 가운데 칭화대를 졸업한 사회 초년생의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는 인민일보를 인용해 중국 표준순위연구원은 지난 7일(현지시간) 전국 620개 대학 졸업자의 취업 1∼5년간 월급을 조사한 결과 칭화대 졸업생의 평균 월급이 1만2천807위안으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칭화대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 등 유명 정치인을 배출한 명문대학이다.

  푸단대가 1만1천661위안으로 뒤를 이었으며 상하이재경대(1만1천235위안), 베이징대(1만1천227위안), 상하이교통대(1만1천201위안) 순이었다.

  10위권에 포함된 대학 중 각각 절반이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에 위치했다.

  100위권 내 대학 소재지는 베이징(40곳), 상하이(21곳), 광저우(6곳), 선전(1곳) 등이다.

  중국 최고 부호인 왕젠린(王健林) 완다(萬達)그룹 회장의 모교 랴오닝대와 마윈(馬雲·잭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이 졸업한 항저우사범대 등은 100위권에 들지 못했다.

  일부에서는 중국 대학들이 졸업자의 급여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점을 근거로 조사 결과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3%
10대 0%
20대 13%
30대 4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7%
10대 0%
20대 7%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푸틴 러 대통령, 할빈공업대학 방문... "러∙중 량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푸틴 러 대통령, 할빈공업대학 방문... "러∙중 량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오후 할빈공업대학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할빈공업대학(이하 할빈공대)에서 연설하고 교육∙과학기술 협력, 문화 교류∙상호 학습, 청년의 성장∙발전 등을 놓고 교수∙학생들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